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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뉴스] 청와대, 직원 가상통화 투자 전수조사 검토

입력 2018-01-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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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 직원 가상통화 투자 전수조사 검토

청와대가 직원들의 가상통화 투자 현황을 전수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투자 지침도 마련할지 검토 중입니다. 한편 청와대는 직무 정보를 활용해서 가상통화 거래를 하거나 근무 시간 중 거래를 자제하라고 직원에게 당부했습니다.

2. 내일 현송월 단장 등 경의선 육로로 들어와

북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내일(20일)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1박2일 일정으로 내려옵니다. 북한 예술단 방문 사전점검을 위해서인데, 경의선 육로가 열리는 건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 중단 이후 처음입니다. 우리 정부는 남북 스키 공동훈련 등을 위한 선발대 12명을 오는 23일에 파견합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동해선 육로를 통해 이동합니다.

3. 이 총리, "여자 아이스하키 메달권 밖" 발언 사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여자 아이스하키 팀이 이미 메달권 밖이라는 지난 16일 기자회견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총리는 "기량 좋은 북한 선수 몇 사람을 추가해서라도 올림픽에서 승리하고 싶어한다는 일부 선수 얘기를 전하려했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4. 내일 낮 중국발 미세먼지…전국 대부분 '나쁨'

내일 낮부터 중국발 미세먼지가 들어오면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나쁨'까지 치솟겠습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오늘 미세먼지 대책위원회에 참석해 "미세먼지가 엄중한 상황인만큼 줄이기 위한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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