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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다스 임원들이 산 제주도 부동산…'푸른 기와집' 진짜 주인은?

입력 2018-01-20 14:17

다스 전 사장·전무, 600억대 부동산 구입
차명 소유 때 쓰이는 '교차 근저당'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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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com/JTBCstandb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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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전 사장·전무, 600억대 부동산 구입
차명 소유 때 쓰이는 '교차 근저당'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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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누구 겁니까? 오래된 질문에 답이 나오기 전에 또 다른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김성우 전 다스 사장과 권승호 전 전무가 1999년과 2000년에 제주도 부동산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6만㎡나 되는 땅들은 보수적으로 평가해도 시가 600억 원 규모입니다. 사들인 시점과 구입 자금 출처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어느 한 쪽이 쉽게 처분할 수 없게 '교차 근저당'이 설정 돼 있었다는 겁니다. 흔히 차명 주인이 따로 있을 때 쓰이는 방식입니다.

주민들이 청와대를 연상했다는 '푸른 기와집', 진짜 주인은 누굴까요?

(제작 : 김지현)

※영상에는 소셜라이브 하이라이트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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