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겨울 폭풍' 몰아친 유럽, 피해 잇따라…최소 7명 사망
입력 2018-01-19 08: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유럽이 지금 강풍을 동반한 겨울 폭풍 때문에 비상입니다. 최소 7명이 목숨을 잃었고 하늘길, 바닷길 모두 마비 상태입니다.
김성탁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네덜란드 한 공항에 비행기가 착륙을 시도합니다.
강한 바람이 불어 활주로에 내리지 못하고 다시 하늘을 향해 올라갑니다.
시간당 최대 140km의 강풍에 쌓여 있던 컨테이너가 흔들려 무너지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콘테이너 트럭도 쓰러졌습니다.
사무실 빌딩의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기도 했습니다.
올 겨울 두 번째로 유럽에 몰아닥친 폭풍으로 나무가 뿌리째 뽑혀 차량을 덮치는 등 피해가 발생해 네덜란드에서만 3명, 독일에서 3명이 숨졌습니다.
암스테르담 국제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되고 독일 일부 지역에선 장거리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도로가 얼어붙어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이탈리아에서도 최대 시속 200km에 이르는 강한 바람으로 지붕에서 작업을 하던 남성이 떨어져 숨지고 철도와 선박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영국에서는 강풍이 송전선을 손상시켜 수 천 가구에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관련
기사
연일 미세먼지 속 출근길…"차라리 한파 때가 쾌적"
기상청 "다음 주 한파 한 차례 더…2월은 평년과 비슷"
한파 지나자 미세먼지가…내일 수도권 공공차량 '홀수만'
바닷물까지 얼린 한파…수도꼭지 열자 '얼면서' 나오기도
살인 한파에 산불·산사태 이어 독감까지…미국 '시름'
영상편집
이휘수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스라엘, 지상전 고삐 죄나…레바논 접경에 무장 병력 집결
영상편집기자 이휘수 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