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MCN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WANNA B> 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팀 컬래버' 미션 심사와 함께 탈락자가 공개 될 예정이다.
이번 미션은 국별로 팀장을 선정하고, 선정된 팀장이 스스로 팀을 구성해 하나의 영상을 만드는 '팀 컬래버' 미션으로 각 국의 1등 팀을 제외한 모든 팀에서 탈락자가 발생, 총 21팀의 탈락자가 공개된다.
'팀 컬래버' 미션은 대국민투표 50%, 심사위원 점수 30%, 국장 점수 20%을 합산한 점수로 컬래버 팀의 순위가 결정되며, 팀 내의 탈락 후보자 선정은 팀원 평가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뷰티·조이·라이프·엔터 4개의 국 중 가장 점수가 높은 팀에게는 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기 때문에 크리에이터들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했다.
이번 미션의 심사위원단으로는 1인 미디어계의 대통령 대도서관, 스토리텔링 전문가 단국대 최수웅 교수, 1인 미디어 교육기관 자몽미디어의 김건우 대표, 영화계의 '아티스트' 봉만대 감독으로 각 분야의 알짜배기 전문가들이 맡았으며, 심사 내내 거침없는 심사평으로 크리에이터들을 긴장시켰다는 후문.
한편, JTBC <WANNA B>의 '팀 컬래버'미션 영상은 오는 18일 목요일 밤 12시 30분, 다음날인 19일 금요일 저녁 7시 JTBC2에서 90분 풀버전으로 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