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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MB가 다스 설립 지시"…수사 급물살

입력 2018-01-16 09:28 수정 2018-01-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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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16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MB가 다스 설립 지시"…수사 급물살

김성우 전 다스 사장이 최근 검찰 조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로 다스를 설립했다고 진술했습니다. 2007년 검찰과 2008년 특검에서 했던 진술은 모두 거짓이었다며 자수서까지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스의 실소유주 의혹을 둘러싼 검찰 수사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 '특활비' 김백준·김진모 영장심사

한편 이명박 정부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를 불법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 2명의 구속여부가 이르면 오늘 나옵니다.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비서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오전 예정돼있습니다.

3. 예술단 140명 온다…서울·강릉 공연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북측 예술단은 서울과 강릉 2곳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4. 설 연휴 열차 예매 시작…내일까지

다가오는 설연휴 KTX 열차표 예매, 오늘부터 이틀동안 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는 오후 3시까지 역과 대리점에서는 잠시 뒤 9시부터 2시간 동안 입니다. 오늘은 경부와 경전, 동해, 충북선, 내일은 호남과 전라, 장항선 열차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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