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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뉴스] 국토부 폭설 제주공항에 식수·모포 지원

입력 2018-01-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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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토부 폭설 제주공항에 식수·모포 지원

국토교통부가 폭설로 제주공항에 발이 묶인 승객들을 위해 난방과 식수, 빵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김포와 김해공항의 야간 운항제한시간을 해제하고, 임시편도 투입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눈이 계속 내리면서 항공기 결항 사태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2. 시진핑, 문 대통령에 남북대화 지지 의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남북관계 개선과 남북대화는 같이 가야 한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에 적극 지지를 보냈습니다. 두 정상의 핫라인 통화에서 시 주석이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비핵화가 같이 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힌 겁니다. 핫라인을 이용한 한·중 정상의 통화는 지난해 12월 라인구축 이후 처음입니다.

3. 김성우 전 다스 사장 등 MB측근 조사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으로 지목된 다스 김성우 전 사장 등을 지난주부터 비공개로 조사해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120억원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동부지검 수사팀도 오늘 다스 경주 본사와 이 전 대통령 형인 이상은 회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4. 캘리포니아 폭우·산사태로 17명 사망

산불이 발생했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에 이번엔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1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종된 사람도 20여명에 이릅니다. 바위 잔해 등에 막혀 고립된 곳에서는 300여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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