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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120억원 비자금 의혹' 다스 본사 압수수색

입력 2018-01-11 09:45 수정 2018-02-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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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120억원 비자금 의혹' 다스 본사 압수수색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의 120억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주에 있는 다스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전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다스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경영 자료가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다스의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자료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다스 전직 관계자 한 명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지혜(lee.jeehye@jtbc.co.kr)

박민규(park.minkyu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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