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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뉴스] 경기·충북·경북·강원 일부 지역 한파 경보

입력 2018-01-1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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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충북·경북·강원 일부 지역 한파 경보

조금전 10시를 기준으로 경기와 충북, 경북, 강원 일부지역에 한파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광주와 제주, 전남, 전북 일부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13일까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 펜스 미국 부통령이 평창 대표단 이끌 듯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에 파견되는 미국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선임 고문의 참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3. 법무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방안 검토

정부가 최근 투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상화폐와 관련해, 거래소를 전면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가상화폐 투기 거품이 꺼지면 수십조 원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규제를 주저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4. "원세훈 원장의 분풀이 해주는 것 같았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 시절, 사이버 심리전단에서 댓글 활동을 했던 직원의 진술이 오늘(10일) 법정에서 공개됐습니다. 이 직원은 검찰 조서에서 "원세훈 원장의 분풀이를 해주는 것 같았다"며, 휴일에도 댓글 작업을 지시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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