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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셀트리온 서정진 주식 5조

입력 2018-01-0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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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득대비 가계대출 170%

우리나라 가계부채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OECD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2015년을 기준으로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170%로 조사 대상 33개 나라 가운데 10번째로 높았습니다. 더 봐야할 것은 상승 속도입니다. 2008년보다 27% 포인트 올라서 30개 나라 가운데 3번째로 속도가 빨랐습니다.

2. '부자 직장인' 4만 6천명 

월급을 빼고 건물 임대, 주식 등으로 발생하는 소득이 월 600만원, 연간으로는 7200만원을 넘어서 보험료를 추가로 내는 직장인이 지난해 4만 6000명에 가까웠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7월부터는 추가 보험료를 매기는 기준을 대폭 낮춰서 종합과세소득이 연간 3400만원이 넘으면 보험료를 더 내야합니다.

3. 셀트리온 서정진 주식 5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주식부호 4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신규 상장한 셀트리온 헬스케어 주가가 급등했고 코스닥에서는 처음으로 5조원이 넘는 상장주식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코스닥 시장 활황장세로 1000억원대 코스닥 주식을 갖게 된 사람이 67명,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 60%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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