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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위안부 피해 89세 할머니 별세…생존자 31명

입력 2018-01-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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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안부 피해 89세 할머니 별세…생존자 31명

위안부 피해자인 임 모 할머니가 향년 89세로 별세했다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밝혔습니다. 임 할머니는 13살쯤 공장에 데려다 준다는 말에 속아 일본군에 강제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31명으로 줄었습니다.

2. 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던 차량 전복…2명 중상 

음주 운전 단속을 본 차량이 후진하다 뒤차와 충돌하더니 다시 달아나다 교차로에서 뒤집어집니다. 어젯밤(4일) 11시 50분쯤, 부산 해운대에서 34살 박모 씨가 단속을 피하려다 사고를 냈는데 박 씨는 물론 함께 탄 여성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3. 미공개 정보로 주식 거래한 게임사 임원 고발

금융위원회가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을 미공개 내부 정보로 주식을 거래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배 부사장은 지난해 6월 신작 게임 악재로 엔씨소프트 주가가 급락하기 직전, 갖고 있던 주식 8000주를 팔아 손실을 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 미국 법무부, 대마초 합법화 정책 규제 검토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 장관이 캘리포니아 주 등의 대마초 합법화에 제동 거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각 주 정부가 대마초를 합법화할 지에 대해 연방이 개입하지 않는 규정을 고쳐 규제하게 될 것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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