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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정다방] 국민의당 분당사태 보며 떠오른 '안녕'

입력 2018-01-05 18:50 수정 2018-01-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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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의 특별한 정치와 음악의 만남, < 금요 정다방 > 시작합니다. 오늘(5일)은 고등학생 시청자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유형준입니다. 정치부회의 잘 보고 있습니다. 어려울 수 있는 정치를 쉽게 설명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국민의당 분당 사태를 보면서 떠오른 곡이 있어서 신청하게 됐는데요, 호남 중진 의원들과 친안철수 의원들이 서로 점점 멀어가는 모습을 보니, 고 신해철 씨의 '안녕'이라는 노래가 떠오릅니다. 노랫말이 이번 사태와 딱 들어맞는 것 같더라고요. 마왕 신해철 씨가 지금의 안철수 대표를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지도 궁금하네요.'라고 보내주셨습니다.

다음 총선, 대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고등학생의 사연입니다. 아마도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더 따끔한 지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유형준 군의 신청곡, 신해철의 '안녕' 들으시면서 오늘 발제 마무리하겠습니다.
 

난 이제 더이상
당신을 원하지 않아
난 이제 더이상
거짓을 말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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