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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인터뷰] 풀무원 전 대표 "전문경영인에 승계? 내 자식보다 유능"

입력 2018-01-03 16:05 수정 2018-01-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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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식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 맞습니다. 상장기업도 자식에게 물려주는 게 대한민국에 관행처럼 이어져 왔는데 매출 2조가 넘는 회사를 전문경영인에게 넘긴 오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3일) 530 인터뷰에서는 65세에 전문경영인에게 경영권을 넘기겠다는 약속을 지킨 주식회사 풀무원 남승우 전 대표이사를 만나보겠습니다. 남 전 대표이사님, 나와 계시죠?

Q. 65세에 전문경영인에 경영권 승계 약속, 왜?
[남승우/풀무원 전 대표이사 : 현재 후임 대표가 내 자식보다 훨씬 유능해]

Q. 보유주식 절반 풀무원 재단에 기부 예정…이유는?

Q. 후임 이효율 대표, 풀무원 '1호 사원'?

Q. 원혜영 부친 창업 기업…경영 참여 계기는?

Q. 작은 농장에서 연 매출 2조원 기업…어떻게?

Q.은퇴 1년 전부터 스마트폰 '열공'…향후 계획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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