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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전날까지 멀쩡했다"…경찰, 고준희양 사인 규명 총력
입력 2018-01-0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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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고준희 양 사망 사건을 둘러싼 진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도 남아 있습니다.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과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Q. 친부, 내연녀 결별로 뒤탈 우려…거짓 실종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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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연녀 진술 번복 "시신 유기 가담했다"
Q. 내연녀 "친부가 아이 상습적으로 폭행"
Q. 국과수 1차 소견 "시신 부패 탓에 불분명"
Q. 경찰, 준희양 사망 원인 규명에 수사 총력
Q. 친부·내연녀, 학대치사죄 성립되면 형량은?
Q. 이웃 주민 "준희양, 사망 전날까지 멀쩡했다"
Q. 경찰 "살해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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