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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뉴스] 양구서 군용버스 추락…장병 22명 중경상

입력 2018-01-0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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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구서 군용버스 추락…장병 22명 중경상

오늘(2일) 오후 5시쯤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도고터널 인근에서 신병을 태우고 가던 군용버스가 5m 계곡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신병 등 22명이 다쳐 양구 군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 정부 "9일 판문점서 남북 고위급 회담" 제안

정부가 오는 9일 판문점에서 고위급 남북 당국회담을 열자고 북한에 제안했습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문제와 함께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관심사를 포괄적으로 논의하자고 밝혔습니다.

3. 여론조사…"정치보복 아닌 적폐청산" 67%

JTBC가 한국갤럽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이명박 정부에 대한 수사가 정치보복이 아닌 적폐청산이라는 응답이 67%로 나타났습니다. 또 시일이 걸리더라도 수사를 계속해야 한다는 응답도 64.5%로 조사됐습니다.

4. 검찰, 다스 김모 전 사장 출국금지 조치

다스 수사팀 출범 직전, 일본으로 출국했던 다스 김 전 사장이 지난 연휴 기간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김 씨를 출국 금지 조치하고, 조만한 소환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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