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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속도·신호위반 1년에 10번 넘으면 특별관리

입력 2018-01-0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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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도·신호위반 1년 10번 넘으면 특별관리

올해부터 경찰이 교통 법규를 상습 위반한 사람들을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속도와 신호 위반으로 1년에 10번 이상 과태료가 부과된 6만여 명이 대상인데 대상자로 지정되고 3번 이상 법규를 어기면 즉결심판을 받게 됩니다.

2. 전 에티오피아 대사, 성폭력 혐의로 재판 회부

김문환 주 에티오피아 대사가 직위를 이용해 여성 3명에게 성폭력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외교부는 대사관 여직원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해 7월, 김 전 대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3. 부산 기장 산불 진화단계… 임야 50㏊ 불태워

어젯밤(1일), 부산 기장군 삼각산에서 난 불이 임야 50㏊를 태우고 거의 진화됐습니다. 헬기가 뜰 수 없는 한밤 중에 소방인력 진입이 어려운 정상 쪽에서 불이 시작돼 피해가 컸습니다.

4. 쇠 지렛대로 휴대전화 점포 10곳 턴 40대 체포

새벽에 서울과 경기도의 휴대전화 대리점 10곳을 돌며, 스마트폰 224대를 훔쳐서 판 40대 장모 씨가 붙잡혔습니다. 장 씨는 1분 만에 쇠로 만든 지렛대로 출입문을 부수고, 자루에 스마트폰을 쓸어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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