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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뉴스] 양산 추돌사고 뺑소니범, 16시간 만에 자수

입력 2018-01-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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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산 추돌 뺑소니범,16시간 만에 자수

오늘(1일) 새벽 3시 10분쯤 경남 양산의 경부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내고 도주한 인 모씨가 16시간 만인 오후 7시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이 사고로 기도원에 다녀오던 15살 이모양이 숨졌고, 다른 차에 탔던 일행 김모씨도 2차 사고로 숨졌습니다.
 
2.  청 "김정은 신년사 환영" 공식입장

평창올림픽에 대표단을 보낼수 있다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청와대가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기와 장소,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북한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언급도 했습니다.
 
3. "아동·여성 관련 살인에 무기·사형 구형"

검찰이 살인범에 대한 구형량을 대폭 높이기로 했습니다. 성폭행이나 미성년자 납치와 결합된 살인은 무기징역을 기본으로 하고, 극단적인 인명 경시 성향이 나타나면, 사형도 적극 구형할 방침입니다.

4. 이란 반정부 시위대, 잇따라 피격 사망

이란 반정부 시위대 희생이 늘고 있습니다. CNN은 어제 이란 남서부 이제 시에서, 군인이 쏜 총에 맞아 시위대 2 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루 전엔 중부 로레스탄에서도, 시위대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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