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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뉴스] "평창, 대표단 파견 용의" 김정은 신년사 주목

입력 2018-01-01 18:21 수정 2018-01-0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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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창, 대표단 파견 용의" 김정은 신년사 주목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오늘(1일) 발표된 신년사를 통해서입니다. "올림픽 기간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연기하는 방안을 미국에 제안했다"는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과 맞물려 주목됩니다.

2. "아이 때린 적 있다"…준희양 친부 '학대' 시인

숨진 준희양의 아버지 고모 씨가 "아이를 때린 적이 있다"고 실토했습니다. 대상포진에 걸리고, 삔 다리가 부어 고름이 나오는데도 방치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런 학대가 준희양의 사망과 직접 관련이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3. 항공사, 결항 불가피성 입증 못하면 배상 의무

항공기 결항 또는 지연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걸 항공사가 입증하지 못하면 고객에게 배상해야 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놓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안에 이런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또 앞으로는 식당 예약보증금을 돌려받으려면 적어도 한 시간 전에는 취소해야 합니다.

4.  가상화폐 거래 계좌발급 오늘부터 20여일간 중단

오늘부터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계좌 발급이 약 20일간 중단됩니다. 이 기간동안 신규자금 유입이 사실상 차단돼 거래는 더 위축될 전망입니다. 정부의 가상화폐 특별대책으로 손해를 봤다는 한 변호사는 재산권을 침해당했다며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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