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첫 아기, 첫 방문객, 첫 수출…새해 시작을 알린 '1호'들

입력 2018-01-01 12:2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전국 곳곳에서 2018년 시작을 알린 의미있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서울의 한 병원에서는 2018년 첫 아기가 태어났고, 첫 수출 화물을 실은 비행기는 중국 상하이로 향했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재야의 종 소리와 함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 분만실에서는 첫 아기의 우렁찬 울음소리가 세상을 울렸습니다.

[박수진/엄마 : 건강하게 나와줘서 너무 고맙고요. 건강히 바르게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오전 0시 2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중국인 관광객 후이천씨는 2018년 첫 대한민국 방문객이 됐습니다.

후이천씨는 4번째 방문만에 새해 첫 입국자라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새해 첫 수출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반도체, LCD 등 90t의 화물을 실은 비행기는 오전 1시 5분 중국 상하이를 향해 날아 올랐습니다.
 
모두에게 의미 있는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관련기사

새해 여론조사 종합…"서울 박원순·부산 오거돈 선두" 중국, 새해 연휴 관광객 1억명 돌파…해외는 일본, 태국 인기 홍준표 "지방선거 똑같이 책임지는 책임공천할 것"…새해 단배사 새해 정국기상도…무술년 정국 좌우할 5대 이슈는 문 대통령, 의인 6명과 160분 북한산 등반으로 무술년 새해맞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