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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무기계약직 1288명 전원 정규직 전환키로

입력 2018-01-0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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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오는 3월 1일부터 무기계약직 1288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해 7월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산하 11개 투자 출연기관에서 일하는 무기계약직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지 5개월 여 만에 나온 첫 합의입니다.

기존 정규직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직종에서 일하는 계약직 직원들은 정규직으로 통합되고, 정규직에 없는 계약직 업무에 대해서는 추가로 직종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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