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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명소별 해돋이…서울 7시 47분·정동진 7시 40분

입력 2018-01-0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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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하늘이 어둑어둑한데요.

1월 1일 새해 첫 해돋이, 잠시 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일출 시각은 서울이 7시 47분, 정동진이 7시 40분, 호미곶이 7시 33분으로 예상됩니다.

일출, 야외에서 보시는 분들 옷차림 든든히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침 추위가 다시 강해졌는데요.

어제(31일) 같은 시각보다 2도에서 크게는 10도 가량 기온이 낮습니다.

특히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서 추위가 강합니다.

현재, 강원도 철원과 경북 봉화, 모두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하늘은 계속해서 맑겠습니다.

주말 동안 숨쉬기 괴롭게 했던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의 농도를 회복했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니 화재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보시지요. 서울이 영하 5도, 대전도 영하 5도, 대구와 부산은 영하 1도까지 떨어져있습니다.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3도, 전주 5도, 부산은 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추위는 누그러들지 않고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다가 목요일과 금요일 제주와 남해안에만 비 소식 일부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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