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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새해 첫 아기 탄생…첫 입국자 유커

입력 2018-01-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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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1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새해 첫 아기 탄생…첫 입국자 유커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새해 맞이 타종 행사가 열렸습니다. 새해 첫 아기가 태어났고,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방문객은 중국인 유커였습니다.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홍콩 빅토리아 항구 등 세계 곳곳에서도 화려한 새해 맞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2. "국민의 손 굳게 잡고 더 힘차게 전진"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국민의 손을 굳게 잡고 더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의인으로 선정된 시민들과 함께 산에 오를 예정입니다.

3. 제주서 어선 뒤집혀…3명 사망·실종

제주 추자도 남쪽 해상에서 어제 저녁 40t급 어선이 뒤집혔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8명 가운데 5명은 구조됐지만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3. '3남매 화마 비극'…친엄마 긴급체포

생후 15개월 아기를 비롯해 3남매가 사망한 광주 아파트 화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사망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20대 친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방화 가능성을 포함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현재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새해 첫날 아침에 보내드린 JTBC 뉴스 아침&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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