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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호텔 주차장서 살인 뒤 시신유기한 40대 구속

입력 2017-12-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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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급호텔 주차장서 살인 뒤 시신유기

도박 빚을 독촉한다며 6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43살 김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14일 서울 광장동의 특급 호텔 주차장으로 여성을 불러내 차에서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그 시신을 경기도 용인에 있는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카불서 '40여명 사망' 테러…IS 배후 자처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종교문화시설에서 적어도 3차례 연쇄 폭발이 나, 아이와 학생을 포함해 최소 41명이 숨지고
85명이 다쳤습니다. IS가 배후를 자처했는데 우리 외교부는 카불에 체류하는 한국인 20여 명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3. 라이베리아 대통령에 '90년대 축구스타' 웨아

1990년대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아프리카 축구 스타, 조지 웨아가 라이베리아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웨아의 대선 승리로 라이베리아는 1944년 이후 73년 만에 민주적인 정권 교체를 하게 됐습니다.

4. '연극계 구심' 세실극장, 40여년 만에 문 닫는다

1976년에 개관해 연극계의 구심점 역할을 한 서울 정동의 세실극장이 40여 년 만에 문을 닫습니다. 극장 관계자는 임대료가 높고 적자가 쌓여 내년 1월에 폐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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