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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다스 수사 속도…전 총무차장 소환

입력 2017-12-2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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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 원내대표 조찬 회동

오늘 29일 금요일, 2017년 마지막 근무일입니다. 여야 원내대표들은 오늘 조찬회동을 갖는데요. 올해 안에 본회의를 열어서 전안법을 포함해 시급한 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다스 전 총무차장 소환

다스 120억 원 비자금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 전 경리팀장 채동영 씨에 이어 오늘은 전 총무차장 소환조사가 예정돼 있는데요, 다스에서 의전과 인사 등을 담당해온 실무자로 역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주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3. 이대목동 전공의·간호사 소환

신생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대목동병원 추가 압수수색을 실시한 경찰이 오늘은 전공의와 간호사들을 불러 조사합니다. 다음 주쯤 교수진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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