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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류여해 "혼 줄 놓은 아버지"…홍준표 맹공

입력 2017-12-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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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 기자회견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오늘 오전)

[류여해/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오늘) : (홍준표 대표는) 엄마를 내버리고 첩을 들여서 그 첩의 말만 듣는 혼 줄을 놓은 아버지를 보는 마음이었습니다. 큰딸로서 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배신자(바른정당 복당파)들과 악마의 거래를 한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당무감사로 인한 당협위원장 사퇴 의결, 조직강화특위 구성 등은 전면 무효임을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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