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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주한미군·중국군 핫라인 설치

입력 2017-12-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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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혁입법 골든타임 1주일"

12월 임시국회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개혁과 민생법 처리를 위한 골든타임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며 자유한국당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대여 투쟁 총력전을 예고한 자유한국당은 오늘(26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2. "원전 지체보상금 사실무근"

아랍에미리트에 수출한 원자력발전 건설 사업이 우리 측의 실수로 지연돼 막대한 보상금을 물어야 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반박에 나섰습니다. 산업통상 자원부는 "현재 원전 건설공사와 공사비 지급이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체 보상금을 물어야 한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3. 주한미군·중국군 핫라인 설치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해 미군과 중국군이 핫라인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북한 문제를 공동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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