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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다스 누구의 것인가?…수사 본격화

입력 2017-12-26 10:08 수정 2017-12-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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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26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드립니다.

1. 다스 누구의 것인가?…수사 본격화

다스는 과연 누구의 것인가,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관계를 밝히게 될 검찰 수사팀이 오늘 정식 출범합니다. 다스와 관련된 의혹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지 꼭 10년 만입니다. 검찰은 정식 수사팀 발족에 앞서 이미 관련 참고인들을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특활비 상납' 박 전 대통령 방문조사

국정원으로 부터 특수활동비 40억 원을 상납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오늘 검찰이 구치소를 직접 방문해 조사에 나섭니다. 재판을 거부하고, 외부인 접견도 하지 않고 있는 박 전 대통령이 오늘 검찰 조사도 거부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3. 수원 공사장서 큰불…오늘 현장감식

수원 광교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지하에서 철제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이 오늘 오전에 현장 감식을 벌입니다.

4. 여직원이 첫 신고…건물주 영장 방침

제천 화재 참사와 관련해 그동안 지나가는 행인으로 알려졌었던 최초 신고자가 1층 카운터 여직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당시 상황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건물주와 관리인에 대해서는 경찰이 오늘 오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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