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정치] '다스 비자금' 수사 시작

입력 2017-12-25 08: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여야, 성탄 이브 '네탓' 공방

여야가 성탄절 전날인 어제(24일)도 12월 임시국회 본회의 무산 책임을 놓고 책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개헌특위 시한 연장 문제를 놓고 자유 한국당이 억지를 부려 협상이 불발됐다고 비판했고 자유한국당은 여당의 오만과 독선으로 임시국회가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반박했습니다.

2. 민주당"황교안을 수사하라"

더불어 민주당이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해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2012년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 당시 황 전 총리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검찰의 선거법 위반 구속 기소를 공공연히 막았다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증언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3. '다스 비자금' 수사 시작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된 다스의 비자금 횡령 의혹 고발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정식 수사팀 발족은 내일이지만 고발된 혐의의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아 신속하게 자료 검토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정치] 개헌특위 연장 합의 실패 [뉴스체크|정치] 미 동아태 차관보에 손턴 지명 [뉴스체크|정치] 국민의당 의총 '끝장토론' [뉴스체크|정치] 강경화 장관 일본 방문 [뉴스체크|정치] 김정일 6주기 김정은 행방 묘연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