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날씨] '성탄절' 눈 대신 강추위…기온 뚝 떨어져

입력 2017-12-25 08: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어서 날씨정보 전해드립니다.

성탄절인 오늘(25일) 야외활동 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경기와 강원 영서에는 한파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온 분포, 지도로 보실까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물고 있고 경기와 강원 북부는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져 있습니다.

곳곳에 도로도 얼어있으니까요.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눈 소식은 없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에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대부분의 해안과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아침기온 어제보다 3~4도 이상 크게 떨어졌습니다. 현재 서울이 영하 4도, 대전과 청주 영하 2도, 대구 1도입니다.

추위는 낮에도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이 0도, 대전 3도, 광주와 대구 5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 새벽 중부지방에는 눈이 내리겠고요. 오늘과 비슷한 추위 예상됩니다.

모레 수요일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관련기사

미끄러운 눈길에 미처 못 피해…'26중 추돌' 9명 사상 강원도 화천지역에 11.5㎝ 눈…이번 주 내내 강추위 '야구 점퍼' 유행은 옛말…대학가도 점령한 '롱패딩' [이슈플러스] 대학가도 롱패딩 열풍…'국민 외투' 변천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