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날씨정보 전해드립니다.
주말까지 추위가 주춤합니다.
비교적 온화한 남서풍이 유입되기 때문인데요.
대체로 평균 이맘때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오늘(22일) 영하 1도, 내일 2도, 일요일 3도에 그치면서 평년 기온을 훌쩍 웃돌겠습니다.
오늘 기온이 오르면서 곳곳 일교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고요.
대기 정체와 국외 미세먼지로 인해 중부지방에서는 오전과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건조합니다.
동해안을 따라 계속해서 건조특보가 발효중이니까요. 화재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0도, 대전 2도, 대구 영하 4도, 부산 1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8도, 대전 9도, 광주와 대구가 10도까지 오르면서 종일 큰 추위 없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고요, 한파는 성탄절인 월요일에 다시 찾아오는데요.
눈 소식은 없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