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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하얀 상자에 담겨 떠난 아이들…'신생아 돌연사' 취재 후기

입력 2017-12-20 11:18 수정 2017-12-20 11:31

"퇴원 준비"→"상태 안 좋던 아이들"
죽은 아이 두고 말 바꾼 병원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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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준비"→"상태 안 좋던 아이들"
죽은 아이 두고 말 바꾼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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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장 상태가 심한 아이들이었다"

퇴원 준비까지 얘기하던 이대목동병원 측은 하루 만에 말을 바꿨습니다. 상태가 나아진 아기를 품에 안고 '캥거루 케어'도 했던 부모는 불과 몇 시간 만에 싸늘해진 아이를 봐야했습니다.

하얀 눈이 내리던 날, 작은 아이는 하얀 상자에 담겨 부검을 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갔습니다. 부모들은 하얀 상자를 차마 보내지 못하고 한동안 엎드려 울었습니다.

육아일기에 설렘과 희망을 정성스럽게 담았던 엄마, 그런 엄마의 눈물 지켜보며 안아줄 수밖에 없는 아빠… 아이를 떠나보낸 부모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합니다.

(제작 : 오혜진)

※영상에는 소셜라이브 하이라이트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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