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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방중 행사장 뒤 '기자 폭행'…악재 비화 우려

입력 2017-12-15 15:07 수정 2017-12-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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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
어제

문 대통령, 행사장 돌며 대화

그런데…

"노노노노노"

"노노노노노"

"스톱!"

"헤이,
돈 터치, 돈 터치!"

"놔 주세요, 플리즈"

카메라 렌즈에 손을 대 방해하는 경호원

"놔!"

"어, 어, 노노노노노"

"우리 경호원, 경호원"

기자를 발로 폭행하는 경호원

폭행당해 쓰러진 사진 기자

"카메라에 손 대지마!
내 몸과 카메라에 손 대지마!"

안구출혈과 안와골절 등 부상

"이게 지금 뭐예요 이게?
우리 기자들이 맞는데 우리 경호원 뭐 하는 겁니까?"

"발로 사람을 차면 어떡합니까"

경색된 한·중 관계, 또 하나의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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