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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뉴스룸] "조건 없이 대화 용의"… 달라진 북-미 기류

입력 2017-12-13 18:26 수정 2017-12-13 18:29

도발 이후 대화 공세 펼친 북한
미 국무장관, 회동 의사 밝혀
한 걸음 더_JTBC뉴스룸_ 매일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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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이후 대화 공세 펼친 북한
미 국무장관, 회동 의사 밝혀
한 걸음 더_JTBC뉴스룸_ 매일 저녁 8시


"우리는 전제조건 없이 기꺼이 북한과 첫 만남을 하겠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늘 새벽 미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과 국제교류재단이 공동 주최한 '환태평양 시대의 한·미 파트너십 재구상' 토론회에서 내놓은 파격 제안입니다. 발언 전 백악관과 사전 협의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미국의 입장이 미묘하게 바뀐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지난달 화성-15형 시험 발사에 성공한 이후 북한은 유엔 사무차장의 방북을 허용하는 등 대화 국면을 조성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때문에 북한과 미국이 곧 대화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뉴스룸이 끝난 뒤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는 소셜라이브에서는 난임 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봅니다. 윤정식 기자가 방송 이후 전국에서 날아온 난임 부부들의 편지를 소개합니다.

※영상에는 뉴스룸과 소셜라이브 예고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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