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단독] "MB 자서전, 다스 돈으로 몇 트럭"…사재기 정황
입력 2017-12-12 08: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비슷한 정황은 또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서전 '신화는 없다'를 다스가 나서서 대량 구매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책을 사재기하는 데 대형 트럭 여러 대가 동원됐다는 내용입니다.
임진택 기자입니다.
[기자]
1995년 발간된 베스트셀러 '신화는 없다'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쓴 자전적 에세이집입니다.
그런데 다스가 회사의 돈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이 자서전을 대량 구입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당시 다스 관계자 A : 옛날에 신화는 없다 책 발간해서. 다스 돈으로. 어마어마하게 들어와서 책을 감당 못했었어.]
당시 다스 전 핵심 관계자 A씨는 책이 너무 많아 직원들 차에까지 둬야 했을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고도 남는 책은 경주 지역 등에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다는 겁니다.
[당시 다스 관계자 A : 몇 트럭을 샀어. 큰 차로 왔어. 경주하고 어디에 차에 넣어놓고 내 차에도 넣어놓고 한창 막 뿌렸으니까. 1톤 트럭이 아니고 큰 차가 왔을 거야.]
96년 국회의원 선거와 2002년 서울시장 선거 때 이명박 캠프에서 일했다는 한 다스 관계자는, "직원들이 이 책에 이명박 싸인을 대신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일관된 부인에도 불구하고 다스와의 긴밀하고 특별한 관계를 뒷받침하는 증언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지원 : 김진주·염현아·안송이)
관련
기사
검찰, '다스 실소유주 규명' 형사1부에 배당…수사 착수
"다스 비자금 알고도 덮어" 정호영 전 특검 검찰 고발
[단독] 다스에 증거 돌려준 특검…"커피 한잔으로 조사 끝나"
"40일간 맹탕" 부실수사 의혹들…'MB와 꼬리곰탕'도 물의
[단독] '비자금' 관리했다는 직원 "수천만원씩 쇼핑백으로 받아"
촬영
영상편집
김영묵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민주당 '언행 주의보' 속…강득구 '탄핵 추진 행사' 후폭풍
'결정적 순간'
이메일
이휘수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스라엘, 지상전 고삐 죄나…레바논 접경에 무장 병력 집결
영상편집기자 이휘수 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