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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스토리] 살기 위한 선택…쉼터도 안전하지 않았다

입력 2017-12-09 14:17

쉼터 67곳…가해자 침입 매년 100여 건
"신고 기록 없다 돌아가는 경찰 아쉬워"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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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67곳…가해자 침입 매년 100여 건
"신고 기록 없다 돌아가는 경찰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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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피해자들은 '왜 신고를 안 했냐' '이혼을 하지 그러느냐'는 질문을 수도 없이 받습니다. 신고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부 경찰, 이혼 과정의 진흙탕 싸움을 모르고 하는 이야기들입니다.

많은 피해자들은 정말 마지막 순간에서야 용기를 내게 됩니다. 하지만 살기 위해 선택한 쉼터 역시 완벽하게 안전한 곳은 아닙니다. 가해자들은 집요하게 피해자들을 쫓습니다.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은 전국 67곳에 있는데, 매년 100여 명의 가해자들이 찾아와 위협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오늘도 가해자를 피해 숨은 여성과 아이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이 털어놓는 폭행과 외면의 기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가정폭력에서 탈출한 여성들 ①편 ☞ http://bit.ly/2AIs056

(제작 : 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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