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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조구함, 도쿄 그랜드슬램 100㎏급 '금'…한국 첫 쾌거

입력 2017-12-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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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유도 100㎏급 간판인 수원시청 소속 조구함이 2017 도쿄 유도 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준결승에서 헝가리 미클로시 치르에니치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이긴 조구함은 결승에서 네덜란드 마이클 코렐을 지도승으로 꺾고 이번 대회 한국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남자 81㎏급에서는 이성호가 은메달, 여자 78㎏ 이상급에서는 김민정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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