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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스토리] 은혜 씨, 혼자 살아갈 수 있겠죠

입력 2017-12-03 13:58

"스스로 책임지면 장애가 아냐"
자립을 고민하는 은혜 씨 이야기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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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책임지면 장애가 아냐"
자립을 고민하는 은혜 씨 이야기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정은혜 씨는 발달장애인입니다. 그리고 발달장애인이라는 말로만 규정지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올해 스물 여덟 살, 복지관 직원이자 캐리커쳐 화가입니다. 엄마 아빠 할머니 남동생 그리고 강아지 한 마리와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사는 큰 딸입니다.

만화가인 엄마 장차현실 씨는 은혜 씨가 스스로 책임지는 어른으로 크기를 바랐습니다. 그렇게 발달장애인이라는 꼬리표를 떼어 버리니 은혜 씨의 삶은 한층 멋져졌습니다.

돈을 벌어 좋아하는 친구에게 한 턱 쏘고 자아실현도 하고 있죠. 우리가 색안경을 벗으면 은혜 씨의 삶은 조금 더 멋져질 수 있습니다.

※영상에는 은혜 씨와 엄마 현실 씨의 평범한 일상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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