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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브] '하나'님을 위한 교회? 세습논란 파헤치기

입력 2017-12-01 16:16 수정 2017-12-01 16:19

커지는 명성교회 세습 논란
전직 총회장단도 '결단내려야'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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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명성교회 세습 논란
전직 총회장단도 '결단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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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지난달 12일 취임한 뒤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명성교회 측이 2주 만에 세습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세습에 대한 세상과 교계의 우려에 공감한다"면서도 자신들은 '그 우려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이후 명성교회 세습 논란은 점점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교단의 원로모임이라고 할 수 있는 전직 총회장단이 "명성교회가 사태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는데요.

소셜라이브 135회에서는 명성교회 세습 논란을 오랫동안 취재해왔던 윤샘이나 이한길 기자가 출연해 취재기를 전하고, 취임 예배 당일 세습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다 끌려나가기도 했던 이훈희 전도사를 전화 연결했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윤샘이나 기자는 만삭의 몸으로 취재를 하니 오히려 기자라고 의심을 안 당했던 것 같다고 소회를 풀어놓기도 했습니다.

※영상을 클릭하면 소셜라이브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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