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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용산택지지구 공사현장서 작업자 매몰됐다가 구조

입력 2017-12-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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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용산택지지구 공사현장서 작업자 매몰됐다가 구조


광주에서 관로를 파던 작업자가 흙이 무너져 내려 하반신이 묻혔다가 구조됐다.

1일 오전 9시 41분께 광주 동구 용산동 용산택지지구 공사장에서 작업자 1명이 매몰됐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작업자 A(47)씨는 약 1.2m 깊이의 관로 구덩이 속에 들어 가 작업하다 갑자기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다리가 묻혔다.

A씨는 동료작업자들에 의해 곧바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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