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소셜스토리] 서른 살 인규는 엄마 없이 살 수 있게 될까
입력 2017-11-30 14:28
수정 2017-11-30 14:29
발달장애인 자립 그린 영화 '채비'
"동행해야 하는 장애인…편견 없이 지켜봐야"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발달장애인 자립 그린 영화 '채비'
"동행해야 하는 장애인…편견 없이 지켜봐야"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서른 살이지만 일곱 살 같은 발달장애인 아들 인규를 돌보는 엄마 애순은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밥을 차려 먹기는커녕 사고나 안 치면 다행인 아들을 두고 떠날 수 없어 동반 자살을 시도하고 보호시설도 알아봅니다. 하지만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보기로 마음먹습니다. 애순의 엄청난 인내와 노력으로 인규는 자립을 향해 서서히 나아갑니다.
발달장애인의 자립 과정을 그린 영화 '채비'의 줄거리입니다. 조영준 감독은 "너무나 낙후된 보호자 사후 장애인 복지 체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것은 온전히 가족의 책임입니다. 그 가족이 떠난 뒤에는 시설에서 사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많은 발달장애인들은 사회 속에서 어울려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자립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장애인을 백안시 하지 않는 태도일 겁니다. 애순 역을 맡은 배우 고두심 씨는 "같이 가야 하는 동행인이라면 편견을 갖지 않고 꾸준히 지켜봐주는 게 필요하다"며 "쉽지 않겠지만 우리 스스로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에는 영화 '채비'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고두심 씨·조영준 감독의 인터뷰가 담겨 있습니다.
관련
기사
"함께 가야 할 길, 관심이 큰 힘"…장애인들 홀로 설 '채비'
장애·나이 장벽 넘어…밤까지 수능시험 '특별한 그들'
"착한 적자라 감수하지만…" 힘겹게 버티는 재활병원
취재
강버들 / 사회1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순천 살인범' 박대성, 범행 뒤에도 흉기 들고 술집·노래방 돌아다녔다
안녕하세요. JTBC 강버들 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