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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뉴스룸 단독] 포항지진 단층 파열면 3D 영상 확보

입력 2017-11-28 18:41 수정 2017-11-28 19:44

일본·이탈리아 등 3개 위성으로 추적
파열면과 지열발전소 거리 1㎞ 미만
한 걸음 더_JTBC 뉴스룸_매일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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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탈리아 등 3개 위성으로 추적
파열면과 지열발전소 거리 1㎞ 미만
한 걸음 더_JTBC 뉴스룸_매일 저녁 8시

28일 오늘 밤 8시 뉴스룸에서 3D로 재현한 포항 지진 단층대의 파열면을 공개합니다. 세종대·연세대 등 5개 대학은 일본과 이탈리아 등 3개국 위성 영상을 이용해 포항지진으로 인한 변화를 추적했습니다.

사진에 찍힌 지표면의 변화를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땅 밑의 변화를 추정한 것인데요. 이를 통해 지진으로 단층대가 찢어진 단면, 즉 파열면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겁니다.

전문가들은 바로 이 파열면과 지열발전소가 1㎞도 떨어져 있지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고압 수를 주입한 지점이 단층대일 가능성도 크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오늘 밤 뉴스룸에서 더 깊이, 조목조목 짚어보겠습니다.

※영상에서 뉴스룸 예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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