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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비선보고 의혹'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 소환

입력 2017-11-26 15:12 수정 2017-11-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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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늘(26일) 오전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의 불법사찰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최 전 차장은 우병우 전 수석이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등을 불법사찰하도록 지시하고, 그 결과를 보고받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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