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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뉴스룸 단독] 사이버사 문건에 김관진 체크 표시 'V'

입력 2017-11-24 18:26 수정 2017-11-24 20:41

"그저 봤다는 의미" vs "장관이 승인했다"
#11월 24일 방송
한 걸음 더_JTBC 뉴스룸_매일 저녁 8시
소셜라이브, JSA·이국종 취재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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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봤다는 의미" vs "장관이 승인했다"
#11월 24일 방송
한 걸음 더_JTBC 뉴스룸_매일 저녁 8시
소셜라이브, JSA·이국종 취재 비하인드

24일 뉴스룸에서는 지난 22일 법원의 구속적부심사를 통해 풀려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단독 뉴스를 보도합니다. 사이버사령부가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한 문건 위엔, 장관이 직접 표기한 'V(체크표시)'가 남아 있는데요.

이에 대해 김 전 장관 측은 "수많은 문건을 보고 받다 보니, 그저 봤다는 의미로 체크한 것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당시 사이버사 관계자는 "장관의 승인을 의미한다"고 얘기하고 있는데요. V의 의미에 대해 짚어보고, 김 전 장관의 석방을 둘러싼 논란도 살펴봅니다.

뉴스룸이 끝난 뒤 이어지는 소셜라이브Friday(저녁 8시50분)에서는 외교안보팀 유선의·박현주 기자가 출연합니다. JSA 사건과 이국종 교수 취재 비하인드를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공군 장교(파일럿) 출신으로 국방부를 출입하는 유선의 기자는 북한 병사의 탈출 과정을 입체적으로 들여다봅니다. 북한 병사의 상태를 취재한 박현주 기자는 뉴스룸에서 다하지 못한 이국종 교수 취재기를 들려드립니다.

※영상에는 뉴스룸과 소셜라이브 예고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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