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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김동선 처벌 원하지 않는다"

입력 2017-11-2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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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 비리' 금감원 전 국장 구속

금융감독원 채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이문종 전 금감원 총무국장이 구속됐습니다. 이 전 국장은 금감원 채용 과정에서 부정한 청탁을 받고 한국 수출입 은행 간부의 아들을 합격시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 최순실 "국정원 특활비 몰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국정원이 특수활동비를 상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최순실 씨가 자신은 특활비를 모른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이 모든 사건의 정점을 자신에게 맞추고 있다고 반발했는데, 특활비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출석요구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3. "김동선 처벌 원하지 않는다"

한화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씨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변호사들이 경찰 조사에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김 씨의 폭행 사실은 인정했지만 사과를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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