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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창열, 일본 식당서 여성 점원 성추행 혐의로 체포

입력 2017-11-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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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이창열 선수가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훈련 중 성추행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창열 선수는 지난 2일 미야자키 시내 식당에서 여성 점원을 억지로 껴안는 등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현장 CCTV 화면을 확인한 뒤 이창열 선수를 용의자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창열 선수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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