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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성심병원 뒤늦게 공식 사과

입력 2017-11-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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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촌오거리' 항소심, 무기징역 구형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김모 씨가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구형받았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0년 전북 익산시 약촌오거리에서 택시기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초등생과 성관계 여교사 5년형

초등학생 제자와 여러차례 성관계를 가진 여교사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정신적 육체적 약자이자 훈육과 보호의 대상인 미성년자를 성적 쾌락의 도구로 삼은 것은 건전한 성 도덕과 공교육을 무너뜨린 사회적 범죄" 라고 밝혔습니다.

3. 성심병원 뒤늦게 공식 사과

간호사들에게 선정적인 옷을 입고 야한 춤을 추게 해 물의를 일으킨 성심병원 재단이 뒤늦게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책임을 통감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금체불과 특정 정치인 후원금 강요 등에 대해서도 재단 차원의 조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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