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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대신 발로 차서 '쏙'…'풋골프' 국제대회로 우뚝

입력 2017-11-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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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포츠 뉴스입니다. 골프채 대신 발로 공을 차서 구멍에 넣는 이색 스포츠가 있습니다. 축구와 골프를 더한 풋골프 국제 대회가 포르투갈에서 열렸습니다.

서준석 기자입니다.

[기자]

이것은 축구가 아닙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 16개국, 111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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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네덜란드에서 첫 대회 개최

2012년 국제연맹 결성…회원국 36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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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우승컵은 영국의 제이슨 파킨슨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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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54홀 경기…합계 39언더파 우승

[제이슨 파킨슨/영국 풋골프 선수 :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해 정말 기쁩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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