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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박은주 전 김영사 대표 징역 4년

입력 2017-11-0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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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장겸 해임안' 처리 논의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오늘(8일) 오전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을 논의합니다. 이사 9명 가운데 과반인 5명이 찬성하면 안건이 가결됩니다. MBC 노조는 오늘 이사회에서 김장겸 사장 해임안이 통과되면 업무에 복귀한다는 계획입니다.

2. '회고록 논란' 송민순 무혐의 처분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앞서 북한 측의 의견을 물었다는 주장으로 논란을 일으켰죠.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사건이 검찰에서 무혐의로 결론이 났습니다. 검찰은 당시 정부의 기권 결정이 최종 결정이 아니라고 오해한 것 같다며 송 전 장관을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3. 박은주 전 김영사 대표 징역 4년

작가들에게 인세를 지급한 것처럼 가짜 장부를 꾸며 회삿돈 60억 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박은주 전 김영사 대표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박 전 대표의 죄질이 불량하지만 30년 동안 일하며 회사를 위해 노력한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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