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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11월 중 개헌안 조문작업 착수"

입력 2017-11-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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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 대통령 방중, 시 주석 방한 추진"

외교부가 올해 안에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내년 시진핑 주석의 방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국회 외통위에 제출한 자료에서 고위급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한중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실질적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흥진호 나포로 걱정 끼쳐 송구"

이낙연 국무총리가 어제(6일) 국회 예결위원회 종합정책 질의에서 흥진호 나포 사태와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흥진호가 식별장비를 끄거나, 위치를 허위로 보고한 점이 있긴 하지만 정부가 나포 사실을 뒤늦게 알아 국민께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3. "11월 중 개헌안 조문작업 착수"

정세균 국회의장이 어제 관훈 토론회에서 "이번이야말로, 민주적 개헌을 이뤄낼 수 있는 적기이며 꼭 성공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달 중 개헌을 위한 조문 작업에 착수해 내년 2월까지 완성하고 3월 국회 발의, 5월 표결 후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투표를 하는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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