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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낮 서울 19도 등 선선…밤사이 전국 약한 비

입력 2017-11-0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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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날씨정보 전해드립니다.

오늘(7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가 비 소식 있습니다.

낮에 전남서해안에서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밤사이 약하게 이어지다가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에 5~20mm,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5mm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다만,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산간을 비롯한 곳곳에는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서울 10도, 청주 6도, 부산 12도까지 올라있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은 19도, 부산은 20도, 제주 23도 예상됩니다.

어제 몽골에서 황사가 발원함에 따라 내일 중부지방에 약하게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한편, 모레 아침 기온 서울의 경우 4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도 점차 내려가면서 주말에는 한낮에도 15도를 밑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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