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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박근혜, 변호사비 전액 현금 지급"

입력 2017-11-0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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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두환·노태우 경호예산 9% 증액"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내년도 경찰 경호 예산이 올해보다 9% 증액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입니다. 경호 인력의 인건비 상승 등을 감안하면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경호 인력을 축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 "중국 선양서 탈북자 10명 체포"

3세 유아와 60대 노인이 포함된 탈북자 10명이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선양에서 공안에 체포됐다는 신고가 현지 공관에 접수됐습니다. 제3국을 거쳐 한국으로 입국하기 위해 선양시에서 대기하다 체포돼 북송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와 주 선양 총영사관이 사실관계를 파악 중입니다.

3. "박근혜, 변호사비 전액 현금 지급"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심판과 국정농단 재판에 참여한 변호사들에게 수억 원에 달하는 수임료를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탄핵심판에 참여한 변호사들에게는 각각 5백만 원을 국정농단 재판까지 참여한 변호사들에게는 수천만 원의 수임료를 모두 5만 원권 현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돈의 출처를 수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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